CBS 웰빙다이어리 "허약체질 한방상담"

 

 

[제목] : 5살짜리 아이의 체중 미달 걱정이에요
번 호 329 글쓴이 신미라(durch) 날 짜 2009-05-13 오전 11:13:48

안녕하세요,,매일 좋은 정보 잘 접수하고 있어요,,
상담을 좀 받고 싶어서요..저희 아들이 5살인데,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몸무게가 적게 나갑니다.
키는 105센티미터로 또래와 비슷한데 몸무게는 13킬로그램으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적게 나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왜소하게 보여 남자아이들끼리 있을 때에도 제일 작아 보입니다.
아이도 '난 힘이 없어서 그거 못해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고요,,
시어머님도 걱정이 되어 해마다 봄과 가을에 보약을 보내 주시는데, 녹용도 먹어 보고, 몸에 좋다는 약은 많이 먹었어요.아버님께서 약사셔서 양약에서 아이 건강해지는 약도 먹어 봤고요,
뼈 자체가 워낙 가늘어서 더 왜소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밥 먹는 걸 싫어해서 더 살이 찌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거나
허약체질의 경우는 부모의 체질적인 상황이 유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생활 습관을 통해서 회복 할 수 있어요
규칙적인 건강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첫돌에서 두돌에 아이들은 많은 성장을 하는데요.
이때 성장이 안되면 성장 속도가 느립니다.
식습관에서 간식은 밥을 먹은 다음에 먹는 게 좋구요..
과일 주스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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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세한 상담부탁드립니다
번 호 331 글쓴이 애청자(alrudeks) 날 짜 2009-05-16 오후 9:05:04
조 회 7 추 천 0 첨 부 
딸아이가 하도 골골거려서 병원을 찾았어요 내과의사 선생님께서 울 딸의 증상을 듣고
다리를 눌러보시더니 각기병이라고 하셨어요 요즘 흔하지 않은 질병이라고
편식을 하면 걸리나요? 밥을 잘 먹지않고 굶어서 그런지요
요즘 와서 부쩍입맛이 없고 단것을 보면 토할것 같다고하며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해요
평소에 어떤 관리를 하고 차를 추천해주세요 어떤 차를 즐겨마시면 좋은지요
아침만 집에서 먹고 나머지는 학교급식을 하거든요 또 병원에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꼭 알고싶어요~~~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생깁니다.
비타민 B1. ‘티아민’으로 불리는 이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 보조효소입니다. 탄수화물은 비타민 B1의 필요량이 많으므로 도정한 쌀이나,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지면 비타민 B1이 결핍이 되기 쉬우며 격렬한 운동, 발열 등도 비타민 B1의 소모량이 많은 경우라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조절하다보면 원푸드 다이어트..생긴다.

# 각기병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건성 각기는 길이가 긴 신경이 점점 변성되어 먼저 다리에 있는 신경부터 시작해서 팔 신경으로 점점 변성이 나타나고, 근위축(筋萎縮)과 근반사(筋反射)의 소실도 함께 일어나는데, 이러한 건각기를 한방에서는 간장과 신장이 허하여 풍습을 받아 생기는 것으로 보아서 독활 당귀 상기생 우슬 등이 들어가는 독활기생탕 강활속단탕 등의 처방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 각기병에 좋은 음식과 차는요?
각기병의 증상 가운데 하나인 붓기를 가라앉히는 방법으로는 탱자의 어린잎을 달여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명 쇠무릎지기로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과 닮았다고 해서 한방에서는 ‘우슬’이라 부르는 ‘우슬초뿌리’ 달인 물과 ‘명자나무’를 달인 물도 붓기를 빠지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